[동탄 맛집] 운봉숯불소갈비살전문점 | 근데 리뷰가 안좋은

2024. 3. 2. 19:35ㆍ일상

최근에 지인들과 고기를 먹으러 갔다가 개인적으로 너무 맛있게 먹은 집이 있어서 아내와 함께 재방문했다.

출발 전에 위치 확인해보려고 네이버에 검색해봤는데 웬걸.. 리뷰가 너무 안좋았음

 

 

주소는 오산인데 동탄 근처이고 집에서도 한 30분 거리라서 그냥 다녀오기로 했다.

 

 

입구는 이렇게 생겼다. 주차장이 넓어서 주차는 편함.

 

 

옆에 스타벅스랑 토이플러스, 모던하우스 같은 매장들이 있어서 밥먹고 둘러보기 좋았다. 우리는 모던하우스 구경하다가 커텐이랑 방석 삼.

 

리뷰에서 제일 많은 얘기 중 하나가 직원들이 불친절하다는 내용인데 우리도 들어가서 자리에 앉기까지 한참이 걸렸다.

메뉴 주문하려고 테이블에 있는 호출벨만 10번 넘게 눌렀는데 안오심.

식당 들어가서 종업원이랑 간절하게 눈 마주쳐야 주문할 수 있었던 작년 유럽 신혼여행 생각이 났다.

 

 

메뉴판은 이렇다. 일단 가격이 굉장히 착함.

지난번에 시켰던게 반반갈비살이랑 냉면이었는데 이번에도 똑같이 시키고 된장찌개랑 공기밥 추가했다.

 

 

음식은 금방 나온다.

된장찌개는 주시고 공기밥을 안주셔서 공기밥 달라고 또출벨 10번 누름.

직원분들이 외국인이어서 그런지 가끔 소통 문제가 있는 것 같다.

 

 

동영상 서비스가 종료되어 해당 콘텐츠를 재생할 수 없습니다.

 

어쨌거나 저쨌거나 고기는 맛있다.

밑반찬도 맛있는데 시금치무침?이랑 상추무침이 짭짤해서 짠 거 좋아하는 내 입맛에는 맞았음.

추가로 시켰던 물냉면이랑 된장찌개도 무난무난하다. 갈비랑 냉면 조합은 뭐 무조건 맛있는거고 된장찌개는 굳이 따로 시킬 필요는 없을 듯.

 

 

반찬은 셀프인데 없는 반찬은 주방가서 더 달라고 해야됨.

 

두 번 가도 나는 개인적으로 맛있었다.

다만 리뷰를 찾아보면 서비스나 위생 관련해서 문제가 많다.

나처럼 그런거 크게 신경 안쓰는 아저씨들은 한 번쯤은 가볼만 하고, 리뷰가 신경쓰이면 굳이 찾아서 갈 필요는 없을 것 같다.